오늘은 믿음 그리고 배신에 대한 이야기 조금할께요 ..
가끔 여기서 예기하는 동생은 .. 제 친동생임니다.
전 친동생이랑 함께 옷매장을하는데.. 매장일하다가 심심해서 취미로 즐길겸..
천도라는 게임을 하게됬답니다. 겜해본건 별루없지만 옜날에 크로노스라는겜을 한적이있어
천도와도 인연이 생기더군요^^
겜에서 별로 아는분도없고 이 일도 별로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ㅡ,.ㅡ;
그냥 이런일도 있었구나하며 가볍게 읽어주세여^^;
상황은 이러함니다.. 제 이야기가아니구 동생한테 있던일임니다^^
어느날 길드를 가입했고 즐겁게 게임하고 정도 들고 믿음도 생기고
그러던 어느날 아는 사람이 무기를날려 힘들어하며 빌려주길 원하기에 ..
의심하지안고 빌려줬더램니다.
접속이 뜸 하신 그분 설마설마 하며.. 지내온 날들.. "설마 또 질러 날리신건아니겠지.."
그러던 또 어느날....
길드창에 조용히 탈퇴해버리고 사라진 그분..
귓말를 했더니 주인바뀌었다고.. 아침에 거래했다고 .. 땀땀땀땀땀...;;;;
그냥 마냥 즐거운 취미로 즐기려했는데 현실은 가혹하고 냉정하조..
안좋은일은 무조건 나한테만 생기는 .. 이 일 있는전날에는 버그로 무기가 사라져버리고
그 다음날에는 백섭하고 ... 그리고 믿었던분은 조용히 케릭현질하시고..
그리고 원래알았을때는 여자분이였는데 바뀐 주인분께서는
그분이 남자분이여떠라고하시고..
그냥 계속 속고있었던 기분이들고
길드분들 길마님 장로등등 쉽게말해 길드 이끌어가시며 함께했던분들은
다 떠나시고 .. 남아 있던분마저 그런 길드상황에 힘들어하시며.
조용히 떠날준비를하시더군요..
동생은 암울함자체였쪼..
제가 막 꼬셨습니다 .. 그냥 취미로하기로했음 취미로 끝내자고 ..
좌절모드하다가 이제 겨우 좀 살아났답니다.
근데 본케릭은 절대 못키우겠나봄니다.. 정이 떨어졌답니다 .
그래도 다시 함께 할수있는사람이 있어서 전 안도에 한숨을 내쉬어봄니다.
이제 막 천도 시작하는분도 많은데 .
이상하게 저희가 아는분들은 왜 자꾸 떠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동생은 온라인게임 왕초보임니다.. 테트리스 고스톱정도 하다가
제꼬임에 넘어가 시작하게되었고 .. 처음시작한 이곳에 정도 많이 붙였건만..
정주신분들은 떠나가시고 .. 거기다가 한술더떠 약간에 배신도 당하고 ..
왠지 동생이 격은 여러가지 상황은 온라인게임 오년차는 되보임니다 ㅡ,.ㅡ;;
저보다 사건사고가 많은것같은 ㅋㅋ;;
그래도 지금은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이쁜법사케릭 키우고 있답니다 .
격려부탁드리구요^^ 제 동생이 이 싸이트 아마 모를껍니다..
혹시 저도모르는사이에 이 싸이트 이용하고있어서 이글본다면 ..
당장 지우라고 할지모 모르겠네여 >ㅅ<;;챙피하다고
^^*그럼 저에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뵈여^^ 쿠쿠
